안녕하십니까?

대한의사협회 공문에서 언급된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방사선관계종사자를 위한

 ‘피폭선량개인이력관리서비스'와 관련하여 일부 오해가 있을 수 있어  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

문의하여 받은 사항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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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방사선종사자의 피폭선량 관리는「질병관리본부」와「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의료법에 따른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를 취급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치료용 방사선발생장치나 방사성동위원소”를

  취급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재단에서는 위의 의료종사자 이외에 산업계, 연구계, 교육계, 원전 등의 종사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언급하신 질병관리본부의 시스템 가입안내는 동 본부에서 피폭이력관리서비스를 8월부터 시작

하니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 관계 종사자는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사용을 위한 가입신청을

 하라는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단은 이전부터 방사선작업종사자종합정보시스템(rawis.kofons.or.kr)을 통해 재단 관리소관의 종사자에 대해 피폭관리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혹시 더 자세히 내용이 필요하시면 우리재단의 아래 실무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방사선안전부 방사선방호팀 임기중 팀장(031-626-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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